명동 점심 회식, 짬뽕은 평이한 수준명동에서 영어 학원 끝나고 친구와 점심 자리. 평일 정오에 갔는데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아 매장이 시끄러웠습니다.
시그니처 솥짬뽕 + 깐쇼새우 + 군만두로 2인 4만원대. 솥짬뽕은 비주얼은 화려한데 국물 깊이가 살짝 아쉬웠고, 면도 평범했어요. 깐쇼새우는 양은 충분하지만 소스가 단 편이라 호불호 갈릴 수준. 군만두는 합격선.
명동이라는 입지 덕에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된 느낌이고, 같은 가격대에 강남/홍대권에서 더 만족스러운 중식을 만난 적이 있어 적극 추천하기는 어려웠어요. 다만 명동에서 단체로 빠르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면 옵션 중 하나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