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이랑 신림 약속 잡고 또 카피대패. 세 번째라 이젠 메뉴 보기 전에 자리부터 잡음. 이번엔 들기름 막국수가 메인이었는데 면 끊김이 깔끔하고 들기름 풍미가 진해서 만족. 대패삼겹 1인분도 추가했고 결과적으로 4인 5만원 안쪽으로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단가 측면에선 진짜 신림권에서 이만한 곳 찾기 어려움.

친구들이랑 신림 약속 잡고 또 카피대패. 세 번째라 이젠 메뉴 보기 전에 자리부터 잡음. 이번엔 들기름 막국수가 메인이었는데 면 끊김이 깔끔하고 들기름 풍미가 진해서 만족. 대패삼겹 1인분도 추가했고 결과적으로 4인 5만원 안쪽으로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단가 측면에선 진짜 신림권에서 이만한 곳 찾기 어려움.

두 달 만에 부서 회식 차 재방문. 첫 방문 때 만족도가 높아서 동료들 데리고 갔는데 이번에도 실패 없음. 점심 정식 코스로 6인 약 7만원대. 오랜만에 가서 살짝 메뉴가 늘어난 느낌인데(특히 들기름 막국수 추가) 메인 대패삼겹은 그대로 합격선. 직원분들 굽기 봐주는 서비스도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어 회식 자리에선 정말 편합니다. 다만 두 번째 가니 처음만큼의 임팩트는 덜했고, 옆 테이블이 시끄러워 분위기 평가는 살짝 낮춥니다. 그래도 가성비 측면에선 여전히 신림권 톱입니다.

사무실에서 신림역 쪽으로 점심 회식 가는 일이 잦은데, 부서장님이 강력추천해서 처음 가봤습니다. 대학가 위치라 점심시간엔 줄이 길지만 12시 전에 도착하면 무리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시그니처는 대패삼겹+된장찌개 정식. 1인 1만원대 초반에 무한 리필 양배추+쌈장+된장찌개까지 풀세팅 나옵니다. 고기 품질이 단가 대비 좋고 직원분들이 굽기 적정한 시점을 봐주셔서 회식 자리에서 굽기 신경 안 써도 되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분위기는 일반적인 고깃집이라 여유로운 데이트보다는 부서 회식이나 친구 회동에 더 어울립니다. 흡연실이 분리되어 있어 옷 냄새 걱정도 덜했고, 회식 후 주류 추가 주문도 깔끔하게 처리되었어요. 평점 4.5에서 ‑0.3 정도는 단순히 분위기 가산점이 적어서고, 맛/가성비 측면에선 거의 만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