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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맛집서울특별시강남구삼성동일식돈카츠·튀김테스트가게

테스트가게

3.56/ 5.0리뷰 12개
장르돈카츠·튀김 · 카레 · 소고기지역삼성동접근성강남역 3번 출구 도보 5분
점심₩10,000~₩20,000저녁₩30,000~₩50,000휴무일일요일 휴무방문 정보 보기
홈메뉴사진리뷰12통계정보
1~10건/ 전체 12건
사랑찾아인생찾아
리뷰 6 · 팔로워 1명
4.5/ 5.0
2026.07.06 방문저녁1회차2인1인 ₩18,000~₩23,000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저녁, 로스카츠에 반주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저녁 모임 장소를 검색하다가 튀김에 반주하기 좋다는 후기를 보고 방문했습니다. 저녁 일곱 시라 웨이팅이 삼십 분 정도 걸렸지만, 넓은 홀이라 회전이 생각보다 빨라 견딜 만했어요. 넷이서 로스카츠, 히레카츠, 치즈카츠, 새우튀김 정식을 하나씩 시켜 나눠 먹었습니다. 로스카츠가 단연 최고였어요. 등심 육즙이 풍부하고 튀김옷이 얇고 바삭해서 씹을 때마다 고기 맛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두툼한데도 속까지 촉촉하게 익어 있어서 튀김 기술이 훌륭하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소금과 소스를 번갈아 찍어 먹고, 참깨를 갈아 넣으니 고소함이 더해져 술안주로 완벽했습니다. 히레카츠는 안심이라 담백해서 로스카츠와 대비됐고, 치즈카츠는 늘어나는 비주얼로 분위기를 띄웠어요. 새우튀김은 대하가 큼직해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반주로 하이볼과 사케를 곁들이니 튀김과 정말 잘 어울려서 모임 분위기가 무르익었어요. 넓은 홀이라 여럿이 편하게 떠들며 먹기 좋았고, 왁자지껄한 친구 모임에 딱 맞는 활기가 있었습니다. 서비스는 사람이 많아 살짝 바빠 보였지만 반주 추가 주문도 무난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가격은 술 포함 인당 이만 원 초반으로 튀김에 반주까지 즐긴 것치고 합리적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저녁 피크의 대기와 소음 정도인데, 오히려 모임엔 그 활기가 잘 맞았어요. 오랜만의 친구 모임을 즐겁게 마무리해서 다음 모임에도 후보로 올려두려고 합니다. 튀김에 반주하기 좋은 집을 찾던 참에 이 집을 만난 건 행운이었어요. 로스카츠의 진한 육즙과 바삭한 튀김옷이 하이볼의 탄산, 사케의 감칠맛과 절묘하게 어울려서 술이 술술 넘어갔습니다. 소금에 찍어 고기 맛을 보고, 참깨 소스로 마무리하며 안주의 변주를 주니 반주 자리가 더욱 풍성해졌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넓은 홀에서 편하게 떠들며 근황을 나누기에 활기찬 분위기가 딱 맞았습니다. 조용한 곳이었다면 목소리를 낮춰야 했을 텐데, 여기는 왁자지껄한 활기 덕분에 눈치 보지 않고 웃고 떠들 수 있었어요. 치즈카츠로 분위기를 띄우고, 새우튀김으로 푸짐함을 더하고, 로스카츠로 반주를 즐기는 구성이 완벽했습니다. 술 포함 인당 이만 원 초반이라는 가격도 튀김에 반주까지 즐긴 것치고 합리적이었고요. 저녁 피크의 대기와 소음이 아쉬웠지만, 모임엔 오히려 그 활기가 잘 맞았어요. 오랜만의 모임을 즐겁게 마무리해서, 다음 모임에도 이 집을 후보로 올려두기로 했습니다. 다음엔 예약하고 와서 대기 없이 즐기려고 해요. 정리하면 튀김에 반주하기 좋은 집을 찾던 갈증을 한 번에 해소한, 즐거운 친구 저녁이었습니다. 로스카츠의 육즙과 하이볼의 탄산이 절묘하게 어울렸어요. 넓은 홀의 활기가 오랜만의 모임에 딱 맞았고, 가성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녁 피크의 대기만 예약으로 해결하면, 튀김 반주 모임 단골로 삼기에 충분한 곳이라 다음 모임 후보로 올려뒀어요. 튀김에 하이볼을 곁들이며 근황을 나누던 그 저녁의 활기가,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의 시간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좋은 안주와 편안한 분위기가 대화를 얼마나 술술 풀어 주는지 실감한 자리라, 다음 모임 때도 망설임 없이 이 집을 후보로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2026.07.06 작성리뷰 자세히 보기
안녕하십니까11
리뷰 35 · 팔로워 1명
4.4/ 5.0
2026.07.05 방문점심1회차2인1인 ₩14,000~₩18,000

동료들과 점심 회의 겸 카츠카레 회동

동료 추천으로 점심 회의를 겸해 팀원 넷이서 방문했습니다. 평일 정오라 이십 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는데, 넓은 홀이라 자리가 나면 회전이 빨라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각자 카츠카레, 로스카츠, 히레카츠, 자루소바를 시켜 다양하게 맛봤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카츠카레였어요. 카레 소스가 향신료를 오래 볶아 낸 듯 깊은 풍미가 있고, 매운맛은 거의 없이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돌아서 계속 떠먹게 됐습니다. 농도는 밥에 비비기 딱 좋았고, 위에 얹힌 로스카츠가 카레를 머금으며 겉은 눅진, 속은 여전히 바삭한 대비가 살아 있어서 한 그릇을 순식간에 비웠어요. 로스카츠와 히레카츠는 각각 등심과 안심의 매력을 잘 보여줬고, 자루소바를 시킨 동료는 차갑고 탱탱한 면발과 감칠맛 깊은 쯔유에 만족했습니다. 여러 메뉴를 시켜 나눠 먹으니 회의 겸 점심으로 알찬 구성이었어요. 점심 회의를 겸한 자리라 조용한 환경이 필요했는데, 안쪽 자리를 요청하니 소음이 덜해서 대화하기 무리 없었습니다. 카레는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시간이 빠듯한 점심 회의에도 적합했어요. 가격은 인당 만 오천 원 안팎으로 합리적이었고, 특히 카츠카레는 가성비가 훌륭해서 또 시킬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정오 피크엔 홀 소음이 다소 있다는 것과 카레 향이 은근히 옷에 밸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다양한 메뉴로 팀 점심을 해결하기 좋아서 재방문 의사가 확실해요. 점심 회의를 겸한 자리라 메뉴 선택과 자리 배치가 관건이었는데, 카츠카레가 좋은 선택이었어요. 후루룩 빠르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포만감이 확실해서, 짧은 점심시간에 업무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마치기에 적합했습니다. 여러 메뉴를 시켜 나눠 먹으니 각자 취향도 챙기고 대화 소재도 풍부해졌어요. 카레 소스의 완성도가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향신료를 오래 볶은 깊은 풍미에 매운맛이 없어 호불호가 갈리지 않았습니다. 팀원 모두 무난하게 즐겼고, 커틀릿을 카레에 적셔 먹는 눅진한 식감을 다들 좋아했어요. 안쪽 자리를 요청하니 정오 피크의 소음도 크게 방해되지 않아 회의 내용을 차분히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인당 만 오천 원 안팎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 완성도라면 가성비도 훌륭하고요. 카레 향이 옷에 배기 쉬워 중요한 오후 미팅 전엔 살짝 신경 쓰이는 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그래도 다양한 메뉴로 팀 점심과 회의를 동시에 해결하기 좋아서, 앞으로 점심 회의 장소로 다시 찾을 생각이에요. 다음엔 소바를 곁들여 개운함을 더해보려 합니다. 결론적으로 빠르게 먹으면서도 포만감이 확실한 카츠카레 덕분에, 짧은 점심시간에 회의를 겸하기 좋은 자리였습니다. 매운맛 없는 카레라 팀원 호불호가 갈리지 않았어요. 안쪽 자리를 요청하면 피크 소음도 해결됩니다. 가성비까지 훌륭해서 점심 회의 장소로 다시 찾을 생각이고, 카레 향이 옷에 배는 점만 오후 미팅 전에 살짝 신경 쓰면 될 것 같아요. 회의와 식사를 동시에 매끄럽게 해결하고 나오니, 바쁜 직장인에게 이런 효율 좋은 점심 장소가 얼마나 귀한지 새삼 느끼게 됐어요. 빠르면서도 든든하고, 대화까지 편하게 이어갈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이라, 앞으로 점심 회의가 잡힐 때마다 이 집을 우선 후보로 떠올릴 것 같습니다.

2026.07.05 작성리뷰 자세히 보기
사랑찾아인생찾아
리뷰 6 · 팔로워 1명
4.4/ 5.0
2026.06.27 방문점심1회차2인1인 ₩13,000~₩16,000

친구와 점심 수다, 치즈카츠로 눈과 입 즐거움

SNS에서 치즈카츠 영상을 보고 친구와 점심으로 방문했습니다. 평일 정오라 이십 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는데, 대기 공간이 마련돼 있어 앉아서 기다릴 수 있었어요. 넓은 홀이라 자리가 나면 회전이 빠른 편이었습니다. 친구는 치즈카츠, 저는 로스카츠를 시켜 나눠 먹었어요. 치즈카츠를 반으로 가르는 순간 모차렐라가 길게 늘어나서 친구가 신나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짭조름한 치즈와 바삭한 튀김옷, 돈카츠 소스의 조합이 진해서 밥과 함께 먹으니 든든했어요. 다만 치즈가 워낙 꾸덕해서 혼자 먹었으면 후반부에 느끼했을 텐데, 제 로스카츠와 번갈아 먹으니 밸런스가 맞았습니다. 로스카츠는 등심 육즙이 풍부하고 튀김옷이 얇아 깔끔해서, 치즈카츠의 진함을 중화해 주는 역할을 했어요. 두 메뉴를 나눠 먹으니 서로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양배추 리필과 밥 추가도 자유로워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점심 특선 가격대라 부담이 적었고, 친구와 수다 떨며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서비스는 점심 피크라 살짝 바빠 보였지만 요청은 무난하게 처리해 주셨어요. 가격은 인당 만 오천 원 안팎으로 합리적이었고, 치즈카츠라는 확실한 볼거리 메뉴 덕분에 친구와 점심 데이트하기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점심 피크의 소음과 대기 정도인데, 치즈카츠 재미를 생각하면 충분히 감수할 만해요. 친구가 또 오자고 해서 재방문 확정입니다. 치즈카츠는 확실히 SNS 세대를 겨냥한 메뉴예요. 늘어나는 치즈를 영상으로 담는 순간의 재미가 크고, 친구와 함께 그 장면을 찍으며 웃는 것 자체가 점심의 이벤트가 됐습니다. 다만 맛의 관점에서는 치즈의 존재감이 워낙 강해서, 고기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로스카츠 같은 정통 메뉴를 함께 시키는 게 정답이에요. 친구와 치즈카츠, 로스카츠를 번갈아 먹으니 진함과 깔끔함이 오가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치즈카츠 하나만 먹으면 후반부에 물릴 수 있는데, 담백한 로스카츠가 그 느끼함을 중화해 줘서 밸런스가 딱 맞았어요. 점심 특선 가격대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넓은 홀의 화사한 분위기에서 친구와 수다 떨기 좋았습니다. 점심 피크의 소음과 이십 분 대기가 아쉬웠지만, 치즈카츠의 볼거리와 맛이 그걸 상쇄했어요.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점심을 원하는 친구 사이라면 이 조합을 추천합니다. 친구가 무척 즐거워하며 또 오자고 해서, 다음엔 새우튀김까지 곁들여 볼 생각이에요. 총평하면 치즈카츠의 볼거리와 로스카츠의 깔끔함을 번갈아 즐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친구 점심이었습니다. 치즈의 진함을 담백한 메뉴로 중화하는 조합이 핵심이에요. 점심 피크의 소음과 대기가 아쉬웠지만 치즈카츠의 재미가 그걸 상쇄했습니다. 친구가 또 오자고 해서, 다음엔 새우튀김까지 곁들여 이 집의 튀김 실력을 더 파헤쳐 보려고요. 친구와 치즈 늘어나는 장면을 번갈아 찍으며 깔깔댄 그 순간이, 평범한 점심을 특별한 추억으로 바꿔 준 소소한 즐거움이었어요. 맛도 맛이지만 함께 웃을 거리가 있는 메뉴라는 게 친구와의 식사에선 생각보다 큰 가치라, 다음엔 또 어떤 메뉴로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 볼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2026.06.27 작성리뷰 자세히 보기
안녕하십니까11
리뷰 35 · 팔로워 1명
4.7/ 5.0
2026.06.25 방문저녁1회차2인1인 ₩24,000~₩29,000

바이어 접대 저녁, 룸에서 격식 있게

해외 바이어를 모시고 저녁 접대 자리로 검색 끝에 룸을 예약해 방문했습니다. 한국식 격식과 일본식 정갈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정통 돈카츠 전문점이라 바이어에게 소개하기 좋았어요. 메인은 히레카츠 정식으로 통일하고, 자루소바와 새우튀김을 나눔용으로 추가했습니다. 히레카츠는 안심 특유의 부드러움이 살아 있으면서 튀김옷이 바삭해서, 젓가락질에 익숙하지 않은 바이어도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소금으로 먼저 맛보고 소스로 마무리하는 방식을 직원분이 영어로도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바이어가 흥미로워했습니다. 참깨를 직접 가는 과정도 이색적인 경험이라며 좋아했어요. 새우튀김은 대하가 큼직하고 튀김옷이 얇아 새우 살의 탱탱함이 그대로였고, 자루소바는 차갑고 탱탱한 면발에 감칠맛 깊은 쯔유라 입가심으로 완벽했습니다. 정갈한 상차림과 정통 조리 방식이 바이어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아요. 서비스가 특히 훌륭했습니다. 룸 전담 직원분이 대화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잔을 채워주시고, 음식 타이밍을 세심하게 조율해 주셔서 접대 자리로 신뢰가 갔어요. 사케 몇 종을 준비해 두셔서 격에 맞게 곁들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술 포함 인당 삼만 원 정도로 접대치고 합리적이었고, 격식과 실속을 동시에 챙겼어요. 아쉬운 점은 인기 룸이라 예약이 빨리 마감된다는 정도입니다. 바이어도 만족스러워해서 미팅 분위기가 부드럽게 풀렸고, 앞으로 접대 자리로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해외 바이어를 모시는 자리라 '한국에서 즐기는 정통 일식'이라는 콘셉트가 잘 통했어요. 젓가락질이 익숙하지 않은 바이어도 부드러운 히레카츠를 편하게 먹었고, 참깨를 직접 가는 과정이나 소금 먼저 찍어보는 방식이 이색적인 경험이라며 흥미로워했습니다. 음식이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문화 체험이 되니 대화 소재가 풍부해졌어요. 직원분이 영어로도 조리 방식을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바이어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룸이라 프라이빗하게 비즈니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사케 셀렉션 덕분에 격에 맞는 술자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정갈한 상차림과 정통 조리 방식이 바이어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서, 자리를 주선한 입장에서 뿌듯했습니다. 술 포함 인당 삼만 원 정도로 접대치고 합리적이라는 점도 실무적으로 만족스러웠고요. 인기 룸이라 예약이 빨리 마감되는 게 유일한 단점이지만, 중요한 해외 접대라면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곳입니다. 바이어가 만족스러워해서 미팅 분위기가 부드럽게 풀렸고, 다음 접대 자리로도 이곳을 우선 고려할 생각이에요. 정리하면 해외 바이어에게 정통 일식을 문화 체험처럼 선보이기에 완벽한 접대 자리였습니다. 영어 안내와 프라이빗 룸, 사케 셀렉션까지 접대에 필요한 요소를 두루 갖췄어요. 바이어가 좋은 인상을 받아 미팅 분위기가 부드럽게 풀렸습니다. 예약이 빨리 마감되는 게 단점이지만, 중요한 해외 접대라면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곳이라 다시 고려할 생각이에요. 바이어가 헤어지며 한국에서 인상 깊은 식사였다고 말해 준 순간, 접대 장소로 이 집을 고른 판단이 옳았음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2026.06.25 작성리뷰 자세히 보기
사랑찾아인생찾아
리뷰 6 · 팔로워 1명
4.7/ 5.0
2026.06.17 방문저녁1회차2인1인 ₩23,000~₩28,000

분위기 좋은 저녁 데이트, 로스카츠 정찬

SNS에서 분위기 맛집으로 소개된 걸 보고 여자친구와 저녁 데이트로 예약해 방문했습니다. 예약해 둔 덕분에 웨이팅 없이 은은한 조명의 창가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넓은 홀이지만 저녁엔 조명이 낮게 깔려서 데이트 분위기가 아늑했습니다. 저는 로스카츠 정식, 여자친구는 히레카츠 정식을 시키고 자루소바를 나눔용으로 추가했어요. 로스카츠는 등심 육즙이 풍부하고 튀김옷이 얇아서 씹을 때마다 고기 맛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두툼한 고기인데도 속까지 촉촉하게 익어서 튀김 온도 관리가 훌륭하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소금으로 고기 본연의 맛을 보고, 참깨 소스로 마무리하니 한 접시에서 여러 결의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자친구의 히레카츠는 안심이라 부드럽고 담백해서 로스카츠와 대비되는 매력이 있었어요. 두 부위를 번갈아 먹으니 각각의 장점이 도드라져서 커플이 오면 이 조합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추가한 자루소바는 차갑고 탱탱한 면발에 감칠맛 깊은 쯔유라 튀김의 느끼함을 개운하게 씻어줬어요. 서비스가 세심해서 음식 타이밍을 코스처럼 조율해 주셨고, 물잔도 알아서 채워주셔서 대화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 조명과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특별한 날 데이트로 손색없었어요. 가격은 둘이 오만 원 중반으로 저녁 정찬치고 조금 나온 편이지만, 음식 퀄리티와 분위기를 생각하면 값어치를 했다고 느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인기가 많아 원하는 시간 예약이 쉽지 않다는 정도예요. 여자친구가 무척 만족해서 기념일에 또 오기로 했습니다. 저녁의 이 집은 낮과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줬어요. 조명이 낮게 깔리고 홀 소음이 잦아들면서, 넓은 공간이 오히려 여유롭고 아늑하게 느껴졌습니다. 창가 자리에서 은은한 불빛 아래 마주 앉으니 특별한 날의 정찬다운 분위기가 났고, 여자친구도 '생각보다 훨씬 근사하다'며 좋아했어요. 로스카츠와 히레카츠를 나눠 먹으며 등심과 안심의 차이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등심은 육즙과 씹는 맛이, 안심은 부드러움과 담백함이 매력이라 서로 다른 개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어요. 자루소바로 중간중간 입을 개운하게 정리하니 끝까지 물리지 않았고요. 서비스가 음식 타이밍을 코스처럼 조율해 줘서 대화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도 데이트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둘이 오만 원 중반이라는 지출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음식과 분위기, 서비스를 종합하면 특별한 날에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고 느꼈어요. 인기가 많아 원하는 시간 예약이 쉽지 않은 게 유일한 단점인데, 그만큼 검증된 곳이라는 뜻이기도 하죠. 다음 기념일에도 이 집을 다시 예약하기로 했습니다. 총평하면 낮과 완전히 다른 아늑한 저녁 분위기 속에서 등심과 안심을 비교하며 즐긴 근사한 정찬 데이트였습니다. 코스처럼 조율되는 서비스가 대화 집중을 도왔어요. 둘이 오만 원 중반이라는 지출이 부담일 수 있지만, 음식과 분위기, 서비스를 종합하면 특별한 날에 값어치를 합니다. 여자친구가 무척 만족해서 다음 기념일에도 이 집을 다시 예약하기로 했어요. 저녁의 낮은 조명 아래 마주 앉아 천천히 접시를 비우던 그 시간이, 바쁜 일상 속 둘만의 온전한 순간을 선물해 준 근사한 데이트였어요.

2026.06.17 작성리뷰 자세히 보기
안녕하십니까11
리뷰 35 · 팔로워 1명
4.6/ 5.0
2026.06.15 방문점심1회차2인1인 ₩15,000~₩19,000

협력사와 점심 미팅, 깔끔한 정식 구성

협력사 담당자와 점심 미팅을 위해 지인 추천으로 방문했습니다. 격식은 갖추되 부담스럽지 않은 자리가 필요했는데, 강남역 근처 정통 돈카츠집이라는 점이 적당했어요. 정오쯤 도착해 십 분 정도 기다린 뒤 조용한 안쪽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둘 다 점심 특선 로스카츠 정식을 주문했어요. 등심 부위라 육즙이 풍부하고 튀김옷이 얇고 바삭해서 미팅 중 편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갓 튀겨 나와 겉바속촉이 살아 있었고, 소금과 소스 두 가지로 즐길 수 있게 세팅해 주셔서 정성이 느껴졌어요. 참깨를 직접 갈아 소스에 섞는 방식도 담당자분이 흥미로워하셔서 자연스럽게 대화 물꼬가 트였습니다. 정식 구성이 알차서 밥, 된장국, 양배추, 절임 반찬이 균형 있게 나왔고, 양배추 리필도 원활했어요. 깔끔하고 정갈한 상차림이라 비즈니스 자리에 잘 어울렸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녹차가 식사를 개운하게 마무리해 줬어요. 서비스는 점심 피크임에도 직원분이 물잔을 알아서 채워주시고 응대가 정중해서 신뢰가 갔습니다. 넓은 홀이지만 안쪽 자리는 소음이 덜해서 대화하기에도 무리 없었어요. 가격은 점심 특선이라 인당 만 오천 원대로 비즈니스 점심치고 부담이 적었고, 실속과 격식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점심 피크엔 홀 소음이 다소 있을 수 있다는 정도인데, 안쪽 자리를 요청하면 해결됩니다. 앞으로 부담 없는 점심 미팅 장소로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비즈니스 점심에서 중요한 건 격식과 편안함의 균형인데, 이 집은 그 사이를 잘 짚었어요. 지나치게 고급스러워 부담스럽지도, 캐주얼해서 성의 없어 보이지도 않는 딱 적당한 톤이라 협력사 담당자와 첫 미팅 장소로 무난했습니다. 정갈한 정식 상차림이 상대에게 '신경 썼다'는 인상을 주면서도, 가격 부담은 크지 않아 실무적으로 부담이 없었어요. 로스카츠를 함께 시켜 참깨를 각자 갈고, 소금과 소스로 맛을 비교하는 과정이 자연스러운 대화 소재가 됐습니다. 딱딱해질 수 있는 첫 미팅 분위기가 음식 덕분에 한결 부드러워졌어요. 안쪽 조용한 자리를 요청하니 점심 피크의 소음도 크게 방해되지 않아 업무 이야기를 차분히 나눌 수 있었습니다. 후식 녹차로 개운하게 마무리하고 나오니 오후 업무로 이어가기에도 깔끔했어요. 강남역 접근성이 좋아 상대방에게 위치 안내가 간편한 것도 실무적 장점입니다. 격식과 실속, 접근성을 두루 갖춘 점심 미팅 장소를 확보한 셈이라, 앞으로 부담 없는 비즈니스 점심이 필요할 때 다시 찾을 생각이에요. 결론적으로 격식과 편안함, 접근성의 균형이 좋아 협력사와의 첫 점심 미팅 장소로 무난했습니다. 정갈한 상차림이 신경 썼다는 인상을 주면서도 가격 부담이 적어 실무적으로 좋았어요. 안쪽 조용한 자리를 요청하면 피크 소음도 해결됩니다. 부담 없는 비즈니스 점심이 필요할 때 다시 찾을 만한, 실속 있는 미팅 장소로 기억에 남았어요. 첫 미팅 특유의 어색함이 정갈한 상차림과 참깨 절구 덕분에 자연스럽게 풀린 걸 보면, 장소가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실감하게 됩니다. 협력사와의 관계는 결국 이런 작은 자리들이 쌓여 만들어지는 법이라, 부담 없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좋은 점심 카드를 하나 더 확보한 기분이었어요.

2026.06.15 작성리뷰 자세히 보기
사랑찾아인생찾아
리뷰 6 · 팔로워 1명
4.6/ 5.0
2026.06.07 방문점심1회차2인1인 ₩16,000~₩20,000

가벼운 점심 데이트로 즐긴 히레카츠

주말 낮 데이트로 무겁지 않은 점심을 먹으러 앱에서 찾아 방문했습니다. 정오 조금 전에 도착해서 십 분 정도 기다린 뒤 안쪽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넓은 홀이라 답답하지 않고 채광이 좋아서 낮 데이트 분위기가 산뜻했습니다. 여자친구와 히레카츠 정식과 카츠카레를 하나씩 시켜 나눠 먹었어요. 히레카츠는 안심 부위라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점심에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습니다. 튀김옷이 얇게 입혀져 있어 기름지지 않았고, 소금으로 먼저 먹어보니 고기 자체의 은은한 단맛이 느껴졌어요. 참깨를 갈아 소스에 섞는 방식도 여자친구가 재밌어해서 함께 갈면서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카츠카레는 향신료 풍미가 깊고 맵지 않아서 카레를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특히 만족했어요. 히레카츠 한 조각을 카레에 적셔 먹으니 또 다른 맛이라 두 메뉴를 나눠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배추와 된장국도 깔끔하게 곁들여져서 정식 구성이 알찼어요. 낮 시간이라 조명이 밝고 분위기가 화사해서 사진 찍기도 좋았고, 서비스도 친절해서 편하게 식사했습니다. 점심 특선 가격대라 저녁보다 부담이 적어서 가벼운 데이트로 안성맞춤이었어요.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주말 낮이라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 다소 붐볐다는 정도인데, 그마저도 회전이 빨라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부담 없이 맛있게 먹고 이후 카페로 이동하기 좋은 코스라 데이트 점심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다음엔 새우튀김 정식도 함께 시켜보려고 합니다. 점심 데이트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 히레카츠는 훌륭한 선택이었어요. 안심 특유의 담백함 덕분에 식사 후에도 몸이 무겁지 않아서, 이후 카페로 이동하거나 산책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여자친구와 참깨를 함께 갈면서 소소하게 웃고, 소금과 소스로 맛을 비교해 보는 과정 자체가 데이트의 작은 재미가 됐어요. 낮 시간의 화사한 채광이 이 집의 또 다른 매력이었습니다. 저녁의 아늑함과는 또 다른, 산뜻하고 밝은 분위기라 사진이 예쁘게 나왔고 음식 색감도 살아났어요. 카츠카레를 곁들여 나눠 먹으니 담백함과 진함을 오가며 지루하지 않았고,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메뉴를 시켜 맛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점심 특선 가격대라 저녁보다 훨씬 가벼운 지출로 알찬 데이트를 완성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았어요. 주말 낮엔 가족 손님이 많아 다소 붐비는 게 유일한 아쉬움이지만, 회전이 빨라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부담 없이 맛있게 먹고 다음 코스로 이어가기 좋은 집이라, 가벼운 낮 데이트 장소로 다시 찾을 생각이에요. 정리하면 담백한 히레카츠와 화사한 낮 분위기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점심 데이트였습니다. 식사 후에도 몸이 가벼워 다음 코스로 이어가기 좋았어요. 점심 특선 가격이라 지출 부담도 적어 가성비까지 챙겼습니다. 주말 낮 붐빔만 감안하면, 무겁지 않게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커플에게 잘 맞는 가벼운 낮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만해요. 식사를 마치고 근처 카페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던 걸 보면, 낮 데이트의 첫 코스로 이만한 선택이 없었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어요. 무겁지 않게 잘 먹고 기분 좋게 이어지는 하루의 흐름을 만들어 준 점심이라, 여자친구도 다음 데이트 장소로 여기를 먼저 언급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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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11
리뷰 35 · 팔로워 1명
3.8/ 5.0
2026.06.05 방문저녁1회차2인1인 ₩14,000~₩18,000

혼밥 저녁, 카츠카레는 좋았지만 아쉬운 점도

SNS에서 카츠카레 사진에 혹해서 혼자 저녁을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저녁 여덟 시쯤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바 자리에 앉았어요. 혼자 오기엔 편한 구조라 그 점은 좋았습니다. 카츠카레를 시켰는데 카레 소스 자체는 훌륭했어요. 향신료를 오래 볶은 듯 깊은 풍미가 있고, 매운맛은 거의 없이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돌아서 계속 떠먹게 됐습니다. 위에 올라간 로스카츠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카레와 잘 어울렸어요. 여기까진 SNS 기대에 부응하는 맛이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우선 제가 갔을 때 카츠가 살짝 덜 뜨겁게 나와서 갓 튀긴 바삭함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 미리 튀겨둔 걸 쓴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어요. 또 카레 양에 비해 밥이 조금 적어서 후반부엔 카레만 남는 느낌이었습니다. 밥 추가를 요청하면 되긴 하지만 처음부터 비율이 맞았으면 좋았겠어요. 분위기는 저녁 늦은 시간이라 한산해서 조용히 먹기 좋았지만, 혼술을 즐기기엔 조명이 밝고 아늑함은 부족했습니다. 서비스는 무난했고 특별히 흠잡을 데는 없었어요. 가격은 카츠카레 단품에 만 원대 중반이라 나쁘지 않지만, 갓 튀긴 상태였다면 훨씬 좋았을 거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점심에 갓 튀긴 걸로 먹으면 평가가 달라질 것 같아요. 저녁 늦은 시간 방문은 개인적으로 큰 감동은 없어서 재방문 의사는 낮은 편입니다. 다만 카레 소스 퀄리티 자체는 인정할 만합니다. 카레 소스의 퀄리티는 인정하지만, 저녁 늦은 시간 방문의 한계를 체감한 방문이었어요. 커틀릿이 갓 튀긴 상태가 아니라 미리 튀겨둔 걸 데운 듯한 인상이었는데, 그 결과 바삭함이 반감되고 튀김옷이 다소 눅눅했습니다. 돈카츠의 핵심이 갓 튀긴 바삭함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 부분은 꽤 치명적인 아쉬움이었어요. 밥과 카레의 비율도 아쉬웠습니다. 카레는 넉넉한데 밥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후반부엔 카레만 덩그러니 남았고, 밥 추가를 요청해야 균형이 맞았어요. 처음부터 비율을 맞춰서 냈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위기도 늦은 시간이라 한산해서 조용히 먹기엔 좋았지만, 조명이 밝고 아늑함은 부족해서 혼술을 즐기기엔 애매했어요. 종합하면, 이 집은 갓 튀긴 커틀릿을 맛볼 수 있는 점심 시간에 진가를 발휘하는 곳이지, 저녁 늦은 시간엔 그 매력이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카레 소스 자체의 완성도는 분명하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점심에 다시 검증해 보고 싶어요. 다만 이번 저녁 방문만으로는 재방문 의사가 낮은 편입니다. 결국 이 집은 갓 튀긴 커틀릿을 맛볼 수 있는 점심에 진가를 발휘하는 곳이지, 저녁 늦은 시간엔 그 매력이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카레 소스 자체의 완성도는 분명하니 기회가 되면 점심에 재검증하고 싶어요. 이번 저녁 방문만 놓고 보면 바삭함 부족과 밥 비율 문제로 큰 감동은 없어서, 적극적인 재방문 의사가 생기진 않았다는 게 솔직한 결론입니다. 그래도 카레 소스만큼은 진심으로 잘 만든다는 게 느껴져서, 다음엔 반드시 갓 튀긴 커틀릿이 올라가는 점심에 다시 도전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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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찾아인생찾아
리뷰 6 · 팔로워 1명
4.4/ 5.0
2026.05.28 방문저녁1회차2인1인 ₩18,000~₩24,000

온 가족 저녁 외식, 넓은 홀이 장점

지인이 아이 데리고 가기 좋다고 추천해 줘서 주말 저녁에 아내와 초등학생 아이 둘을 데리고 방문했습니다. 저녁 여섯 시 반이라 대기가 길어서 삼십 분 정도 기다렸는데, 넓은 홀이라 자리가 나면 회전이 빠른 편이었어요. 아이들은 치즈카츠와 카츠카레, 저와 아내는 로스카츠와 히레카츠를 나눠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치즈카츠 늘어나는 걸 보고 신나 했고, 카츠카레는 맵지 않아서 아이가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어요. 어른 입맛엔 로스카츠가 단연 최고였는데, 등심 육즙이 풍부하고 튀김옷이 얇고 바삭해서 기본기가 탄탄했습니다. 두툼한 고기인데도 속까지 촉촉하게 익혀 나온 게 인상적이었어요. 가족 단위로 가기 좋은 이유가 확실히 있더라고요. 넓은 홀이라 아이들이 조금 부산스러워도 눈치가 덜 보였고, 아동용 의자와 앞접시도 요청하니 바로 챙겨 주셨습니다. 양배추 리필과 밥 추가가 자유로워서 먹성 좋은 아이들 배를 채우기에도 부담이 없었어요. 다만 저녁 피크라 소음이 컸고, 음식 나오는 속도가 메뉴별로 편차가 있어서 로스카츠는 빨리 나왔는데 카츠카레가 조금 늦게 나와서 아이가 기다리다 보챘던 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직원분이 상황을 챙겨주셔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가격은 네 식구가 넉넉히 먹고 팔만 원 정도로 가족 외식치고 합리적이었습니다. 메뉴 구성이 다양해서 어른 아이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게 이 집의 최대 강점이에요. 아이들이 또 가고 싶다고 해서 재방문은 확정입니다. 다음엔 조금 이른 시간에 와서 대기를 줄여보려고 해요. 아이들이 있는 가족에게 이 집을 추천할 이유가 몇 가지 있어요. 우선 매운맛이 없는 카츠카레와 치즈카츠 같은 아이 친화적 메뉴가 있고, 아동 의자와 앞접시를 요청 즉시 챙겨주며, 넓은 홀이라 아이가 조금 움직여도 주변에 폐가 덜 됩니다. 실제로 우리 아이들이 신나서 치즈 늘어나는 걸 서로 보여주느라 시끌벅적했는데도 눈치가 크게 보이지 않았어요. 어른 입장에서 만족스러웠던 건 로스카츠의 완성도였습니다. 두툼한 등심을 속까지 촉촉하게 익히려면 튀김 온도와 시간 관리가 관건인데, 겉은 진한 갈색으로 바삭하고 속은 살짝 분홍빛이 돌 정도로 촉촉해서 기술력이 느껴졌어요. 아내의 히레카츠도 부드러워서 온 가족이 각자 만족했습니다. 양배추와 밥을 마음껏 리필할 수 있어 먹성 좋은 아이들 배를 채우는 데도 부담이 없었고요. 저녁 피크의 대기와 메뉴별 조리 편차가 유일한 아쉬움이었지만, 다음엔 조금 이른 시간에 오면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아이들이 또 가고 싶다고 조를 만큼 좋아해서 재방문은 확정이에요. 총평하자면 어른 아이 모두가 각자의 이유로 만족한 가족 저녁이었고, 메뉴의 폭이 넓다는 게 결정적 장점이었습니다. 로스카츠의 튀김 완성도는 어른 기준으로도 훌륭했어요. 저녁 피크의 대기와 조리 편차만 감안해 조금 이른 시간에 오면, 가족 외식 장소로 이만한 곳이 드뭅니다. 아이들이 또 가자고 조를 만큼 좋아해서 재방문은 이미 확정이에요. 집에 돌아와서도 아이들이 치즈카츠 이야기를 계속 꺼내는 걸 보니, 다음 가족 외식 장소는 이미 이 집으로 정해진 셈이나 다름없습니다.

2026.05.28 작성리뷰 자세히 보기
안녕하십니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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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5.0
2026.05.26 방문점심1회차2인1인 ₩11,000~₩14,000

가성비 끝판왕 점심 카츠카레 혼밥

재택근무 중 외근 나왔다가 앱 평점 보고 혼자 점심을 해결하러 들렀습니다. 오전 열한 시 사십 분쯤 일찍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았고, 덕분에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이른 점심을 노리면 이 집의 진가를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 특선 카츠카레를 시켰는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정말 높았습니다. 카레 소스가 향신료를 오래 볶아 낸 듯 깊고, 뒷맛에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남아서 계속 떠먹게 됐어요. 농도는 밥에 비비기 적당해서 되직하지도 묽지도 않았고, 매운맛은 거의 없어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위에 얹힌 로스카츠는 겉바속촉을 유지하면서 카레와 어우러졌고, 커틀릿을 카레에 적셔 먹는 그 눅진한 식감이 이 메뉴의 핵심이라고 느꼈어요. 밥 양이 넉넉했고 카레도 인색하지 않게 부어 나와서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곁들여 나온 후쿠진즈케라는 일본식 무 절임이 카레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소소하지만 좋은 디테일이었어요. 된장국도 깔끔하게 마무리를 도와줬습니다. 만 원대 초중반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의 카츠카레를 먹을 수 있다는 게 강남역 상권에선 흔치 않다고 생각해요. 혼밥 카운터 좌석도 있어서 혼자 오기에 전혀 부담이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카레 단품 특성상 분위기를 즐기기보다는 후딱 먹고 나오는 식사에 가깝다는 것과, 카레 향이 은근히 옷에 밸 수 있다는 정도예요. 그래도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고 싶은 혼밥러에겐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벌써 다음 외근 때 또 올 계획을 세워뒀어요. 카레 향신료 밸런스가 인상적이었는데, 강황이나 쿠민 같은 향이 튀지 않고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냈어요. 매운맛을 거의 배제한 대신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른 점심에 가서 갓 튀긴 커틀릿이 올라간 카레를 먹으니 튀김의 바삭함이 최상이었어요. 혼밥 카운터에 앉으면 벽을 보고 조용히 식사에 집중할 수 있어서, 짧은 점심시간을 알차게 쓰기 좋았습니다. 카레는 후루룩 빠르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포만감이 확실해서 오후 외근을 앞두고 에너지를 채우기에 딱이었어요. 만 원대 초중반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강남 상권에서 이 정도 완성도의 카츠카레는 가성비 최상위권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카레 향이 옷에 배기 쉬워서 중요한 오후 미팅 전엔 살짝 신경 쓰인다는 정도예요. 그래도 맛과 가격의 균형이 워낙 좋아서, 외근 동선에 이 집이 걸리면 무조건 들를 생각입니다. 다음엔 밥을 미리 추가해 카레와 밥 비율을 맞춰볼 계획이에요. 정리하면 만 원대 초중반이라는 가격에 이 완성도의 카츠카레라면, 강남 상권에서 가성비 최상위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갓 튀긴 커틀릿을 즐기려면 이른 점심이 정답이에요. 카레 향이 옷에 밴다는 점만 감안하면 혼밥러에게 강력 추천이고, 외근 동선에 이 집이 걸리면 무조건 들를 계획입니다. 다음엔 밥을 미리 추가해 비율을 맞춰보려 해요. 짧은 점심시간에 이렇게 알차고 든든한 한 끼를 만 원대에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오늘 외근길이 훨씬 기분 좋게 마무리됐어요.

2026.05.26 작성리뷰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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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방문 정보

전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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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3길 14 지상 2층 201호
접근성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5분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휴무일
일요일 휴무
전화
02-1234-5678
주차
발렛 주차 가능 (2시간 무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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